| 조보규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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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슬림에서 사용하는 여성 건강보조장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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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슬림은 한번에 미용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토탈 뷰티케어 프랜차이즈다.
5,000원 정도만 내면 허벅지, 종아리 등 신체부위별로 부분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처방받을 수 있다. 또한 비만 관리기, 유산소 운동기 등을 활용한 기능성 다이어트 프로그램, 요실금, 골반교정 등 여성의 건강개선에 필요한 골반 교정기, 좌욕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으로 미용과 관련된 토털케어를 받을 수 있다.
이처럼 가격이 저렴한 데다 한 곳에서 뷰티 관련 서비스를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불황으로 주머니가 얇아진 서민들도 누구나 부담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인슬림은 즉석에서 다이어트 효과를 확인시켜 주는 현장체험 개념을 도입한 점이 눈에 띈다. 이는 복부 비만관리, 부분 비만관리, 스킨케어, 두발관리 등을 한 후 바로 그 효과를 고객들이 직접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조보규 대표는 “인슬림은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체계적인 단계별 다이어트 시스템을 제공해 힘들이지 않고 최상의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해준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즉석에서 확인하는 방식은 다이어트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를 유발해 성공률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초보 창업자에게는 큰 부담 없는 소자본 창업으로 불황에 크게 영향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소자본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도록 10평대의 작은 규모로도 개설이 가능하다. 창업비용은 점포 임대료를 제외하면 10평 기준으로 2,000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소규모 단독매장은 물론 헬스클럽이나 찜질방, 사우나 등에 숍인숍 형태로도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본사에서 각종 장비 사용과 관련한 철저한 교육을 받고 수익증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도 전수해 주기 때문에 초보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또 매장 오픈 시 전단지 배포, 이벤트 등 판촉행사도 지원한다. (02)43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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