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성홀딩스, 불가리아 태양광 시장 진출

태양전지 수출지역 7개국으로 확대

태양전지 전문기업인 ㈜신성홀딩스는 26일 불가리아 모듈사인 BG Solar사와 850만달러(한화 약 95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장기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2010년 10월부터 내년 12월까지다. 신성홀딩스는 현재 불가리아에서 점유율 1~2위를 점하고 있는 BG Solar와 태양전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태양전지 수출지역을 독일ㆍ중국ㆍ스페인ㆍ이탈리아ㆍ일본ㆍ캐나다ㆍ불가리아 등 7개국으로 확대하게 됐다. 신성홀딩스 관계자는 “태양광시스템가격의 하향 안정화로 그 동안 태양광시스템의 약점이었던 경제성이 확보되어 감에 따라, 태양광시스템을 설치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수출지역을 다양화해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