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ㆍ사진)이 연말을 맞아 방송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CJ헬로비전은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채널을 통해 생방송 한다. 지난 해 총 2억여 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로 4년째 ‘따뜻한 겨울보내기’ 모금 행사를 개최해 온 CJ헬로비전은 21일 경기 부천시(부천시청)를 시작으로 22일 서울 양천구(양천구청), 23일 은평구(은평문화예술회관) 등 3일간 지역별 모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행사 현장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22일은 2시부터 4시까지) CJ헬로비전 지역채널(Ch.4)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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