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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상품가격 반등에 상승

뉴욕증시가 9일(현지시각) 에너지와 금 등 상품 가격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말 종가대비 45.94포인트(0.36%) 오른 1만2,684.68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09포인트(0.45%) 오른 1,346.29, 나스닥 종합지수는 15.69포인트(0.55%) 오른 2,843.25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호조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이어지고 석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로 원유 등 상품 관련주들이 오른 것이 상승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RDM 파이낸셜 그룹의 수석스트래지스트인 마이클 셸던은 앞으로의 증시 동향과 관련해 “조심스럽게 낙관하고 있다”면서 “여름이 다가오면서 단기적인 조정이나 하락을 겪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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