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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민, 망막장애 자각증상 개선효과

티나민이 환자의 자각증상 개선뿐 아니라 형광혈관 조형술에 의해서도 말초순환장애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독일의 라이프찌히 의대병원 안과 교수인 세바스티안 볼프(Sebastian Wolf)박사는 최근 유유산업 초청 특강에서 이같은 사실을 소개했다. 이전 특강은 '당뇨성 망막병증과 황반증의 치료에 있어 티나민(EGb761)의 임상효과'를 주제로 실시됐다. 볼프박사는 이날 "당뇨환자는 눈의 자각증상이 없어도 망막의 말초혈행장애는 계속 진행된다"며 "이같은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효과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안전한 약물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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