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중 고위실무채널구축 협의
입력2000-01-28 00:00:00
수정
2000.01.28 00:00:00
양정록 기자
장 차관보는 『왕이(王毅) 부장조리(차관보) 등 중국 외교부 고위관리들과 만나 전반적인 양국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위한 중국의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특히 『이견이 있을 때 대화를 통해 상대 의견을 존중하는 분위기가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상시 협의채널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張차관보는 또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 7명의 신변안전과 관련, 『실리를 취하기 위한 방식으로 접근하겠다』고 덧붙였다.
양정록기자JRYANG@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