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스크린 서비스 '푹' 가입자 100만명 돌파

지상파 방송사의 N스크린 서비스인'푹(pooq)'의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푹 운영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은 5일 "푹이 지난 7월 23일 출시 후 3개월여만인 지난 4일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며 "국내 동영상 서비스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푹은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사와 지상파 방송사 계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보도채널 뉴스Y의 실시간 채널과 주문형 비디오(VOD) 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 PC 등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푹의 유료 가입자는 전체 가입자의 7.5%로 다른 N스크린 서비스 보다 두 배 이상 높다.



콘텐츠연합플랫폼 관계자는 "유료 가입자의 60% 이상이 실시간 채널과 VOD를 함께 즐기는 통합 패키지 구매자"라며 "가입자 중 20~30대 이용자 비율이 65%에 이르는 등 지상파 방송의 수익 다각화 측면에서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