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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고촌 현대아파트 청약 순항
입력2005-12-28 16:13:57
수정
2005.12.28 16:13:57
34·49평형 1순위 마감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에 분양한 ‘현대아파트’가 높은 관심 속에 일부 평형이 1순위 마감되는 등 순조롭게 분양되고 있다.
2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김포 고촌 현대아파트 34~60평형 2,605가구의 1순위 청약 결과 3,417명이 접수해 평균 1.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81가구를 공급한 34평형에는 2,248명이 접수, 2.0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49평형도 421가구 모집에 496명이 청약, 1.18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일찌감치 마감됐다. 그러나 778가구가 공급된 39평형은 0.69대1, 1,122가구가 나온 58평형은 0.22대1, 1,203가구의 60평형은 0.54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2순위로 넘어갔다.
현대건설의 한 관계자는 “23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후 6만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아직 마감되지 않은 평형들도 무난히 순위 내 청약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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