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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목표는 가장 큰 자동차 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고객 없이는 현대차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에서 정의선 부회장은 "딜러 사장단 여러분은 판매 최전선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브랜드 대표자라는 생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현대차는 올해 200개 이상의 우수딜러들을 영입해 연말까지 6,320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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