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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KFC 발암색소 수거검사


세계적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가 중국에서 판매한 제품에서 발암물질인 ‘수단 1’ 색소가 발견됨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베이징 식품안전당국은 KFC가 판매하는 다른 3개 식품에서도 ‘수단 1’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허베이성 스좌좡시 위생관리국 직원들이 KFC 매장에서 검사를 위해 고추 소스를 수거하고 있다./허베이성=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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