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검,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 은행 압수수색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5일 금융부실로 영업정지된 부산저축은행그룹 5개 저축은행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수수색 대상은행은 부산저축은행•부산2저축은행•부산중앙저축은행•대전상호저축은행•전주상호저축은행이다. 대검찰청은 이 밖에도 삼화•도민•보해저축은행도 수사대상에 올려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검 관계자는 “국민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지운 저축은행 부실에 대해, 검찰•금감원•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수사 및 조사에 나서 대주주와 경영진의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