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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가 업계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창호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에 온라인 전략 상품인 ‘하이플러스 발코니창’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편리하게 창호를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플러스 발코니창은 합리적인 가격, 최고수준의 기밀성, 자동잠금 손잡이 적용으로 우수한 안전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이 밖에도 회사는 지인 윈도우 플러스를 전국에 139개 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TV홈쇼핑 또한 꾸준히 방송 횟수를 늘려가는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통해 B2C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가고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국내 건설 경기 불황의 영향으로 전체 창호 시장 규모는 정체되고 있지만, 창호 B2C 시장은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LG하우시스는 철저한 고객 관점에서 B2C 시장 전략을 강화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LG하우시스의 우수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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