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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이라크침공 순조로 급등
입력2003-03-22 00:00:00
수정
2003.03.22 00:00:00
21일의 미 뉴욕주식시장은, 미국과 영국군의 순조로운 이라크 침공을 호재로 삼아 급등해 대기업 중심의 다우공업주 30종 종가는 235.37 달러(2.84%)오른 8521.97 달러로 종가를 기록했다.
하이테크주식의 편입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지수는, 19.07 포인트(1.38*%) 상승한 1421.84.로 거래를 마감했다. S & P 500지수종가는 895.89로 전일보다 20.23 (2.31%)올랐다.
S & P 500 895.89 + 20.22
Dow Jones Ind. 8,522.00 + 235.40
Nasdaq Comp. 1,421.17 + 18.40
미 뉴욕증시에서는 이로써 3월12일 전쟁랠리가 시작된 이래 3대지수가 10%이상 급등했다. 이러한 랠리는 투자자들이 이라크와의 종전이 임박해 경제와 증시를 뒤덮던 암운이 제거될 것으로 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영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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