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스타덕스 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와일드버스터’를 공개했다.
와일드버스터는 3년여의 제작기간이 소요됐으며 SF장르를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기존 MMORPG 보다 한결 쉬운 조작법을 바탕으로 신규 이용자를 대거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며 내년 초 비공개테스트(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송만 누리스타덕스 대표는 “와일드버스터는 국내 시장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이용자를 끌어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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