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2포인트(0.75%) 오른 528.36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이 383억원 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7억원, 86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출판ㆍ매체복제(4.05%), 제약(2.91%), 통신서비스(1.91%)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비금속(-1.03%), 컴퓨터서비스(-0.39%), 기계ㆍ장비(-0.3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3.51%), 동서(3.19%), 파라다이스(2.91%) 등이 올랐고, 젬백스(-2.25%), 에스에프에이(-0.69%), 서울반도체(-0.34%) 등은 내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