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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사이버대학]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육부 평가 최우수대학 선정… 전교생의 68%가 장학금 혜택

현병철 학장


올해로 개교 6년을 맞은 한양사이버대학교(www.hanyangcyber.ac.kr)는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에서 전 영역 최우수등급 및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으로부터 2003년부터 3년 연속 ‘콘텐츠 개발사업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고 2006~2007년 한국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사이버대학부문 1위, ‘2007 대학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등 화려한 성적표를 자랑한다. 한양사이버대는 외형에서도 눈부시게 성장했다. 학과 및 학생수는 2002년 5개, 970여 명에서 현재 14개, 9,000명으로 급성장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현재 4만5,000명인 등록 학생수를 10만 명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의 강점은 무엇보다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 각 분야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을 거쳐 개발한 강의 프로그램은 사이버대 최초로 3년 연속 KERIS로부터 원격대학 우수 콘텐츠로 선정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전교생의 68%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재학생의 학력은 고졸이 45%, 초급대졸 이상이 55%를 차지하며 재교육기관으로서 제 역할을 하고 있다. 강의 콘텐츠 못지 않게 강의전달 시스템도 꼼꼼하게 챙긴다.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원격장애처리시스템을 갖췄고 실시간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전기, 농협, 애경, 서울시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국내 유수의 기업ㆍ기관들이 한양사이버대와 산학 위탁협력을 체결, 임직원들의 자기계발에 활용하고 있다. 현병철 학장은 “e러닝을 위한 기반시설은 저희가 최고라고 자부하며, 교육 콘텐츠까지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제 국내를 넘어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사이버대학으로 발전, 오는 2020년 세계 3대 사이버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게 우리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한양사이버대는 특히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4년 사회복지학과 개설 이후 매년 높은 성장을 거듭해 올 2학기 입학전형에서 35:1의 편입학 경쟁률을 보였다. 미래 사회의 필수 과제 중 하나인 복지분야의 지속적인 인재를 배출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수진을 갖추고 상담심리, 실버산업학과도 신규 개설했다. 상담심리학과는 아동·청소년, 여성, 장년 등 다양한 연령대와 계층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전문인재 양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실버산업학과는 미래 유망산업인 실버산업의 성장과 수요 창출에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이 달 3~28일 2008학년도 신입ㆍ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2-2290-2800, 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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