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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주말 골사냥
입력2011-02-18 11:32:09
수정
2011.02.18 11:32:09
강동효 기자
박주영(26ㆍAS모나코)이 이번 주말 시즌 8호골 사냥에 나선다.
박주영은 20일 오전 3시(한국시간) 정규리그 10위인 브레스트와 프랑스 프로축구 원정경기에서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주말 로리앙과 리그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꽂아 넣으며 시즌 7골을 달성한 박주영은 이번 경기에서 팀의 강등권 탈출이란 목표와 함께 골에 도전한다. AS모나코는 이번 시즌 4승12무7패(승점 24)에 그치며 2부 리그 강등권인 18위에 자리하고 있다. 팀내 득점 선두인 박주영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다.
지난달 프랑스리그에 합류한 정조국(27ㆍ오세르)은 20일 새벽 리그꼴찌인 아를-아비뇽을 상대로 마수걸이 골을 노리고, 남태희(20ㆍ발랑시엔)도 같은 날 캉과 원정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손흥민(20ㆍ함부르크)와 구자철(볼프스부르크), 스코틀랜드의 기성용(22ㆍ셀틱)도 이번 주말에 출격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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