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1 파워브랜드 컴퍼니] LG생활건강 '이자녹스'

노화 방지 등 기능성 화장품 선도


20대 중ㆍ후반과 30대 여성을 중심 타깃으로 하는 화장품 브랜드 이자녹스는 지난 1990년대 후반 국내 최초로 주름개선 화장품을 선보인 이래 국내 기능성 화장품시장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1995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연 매출 2,000억원대에 달하는 히트 브랜드로 성장한 이자녹스는 한국 여성 10만 명의 피부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제품을 개발, 국내 여성 피부에 적합한 제품으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출시 이후 미국 헐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 프랑스 신예모델 엠마 블라이코비치, 미 언론재벌 허스트 가문의 아만다 허스트를 모델로 영입하는 등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도 힘써 왔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LG생활건강의'이자녹스 X2D2' 는 노화의 원인을 연구해 여성의 피부 나이를 감소시키는 '피부나이 2분의 1 프로젝트' 의 일환으로 등장하며 업체의 대표적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이자녹스 X2D2'는 염색체 양 끝의 보호물질이 점차 짧아지면서 노화를 촉진하게 된다는 2009년 노벨상 수상 이론에 착안해 개발된 노화전용 라인이다. 이자녹스는 X2D2의 출시와 함께 국내 대표 여배우 한가인을 모델로 영입, 적극적인 브랜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올 신제품으로 'X2D2 화이트닝 시크릿 에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제품은 인종에 상관없이 인류의 손바닥이 하얗다는 데서 착안, 사람의 손바닥에 존재하는 투명 층의 미백 메커니즘을 제품에 구현코자 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이자녹스는 손바닥이 하얗게 유지되는 비밀인 미백 기능성 성분 '카다모민'을 국내 최초로 입증하고 보건복지부 국책과제로 완성된 LG 고유의 미백원료 '디오스메틴' 을 제품에 담는 등 화이트닝 기능 개선에 역점을 뒀다. 업체 관계자는 " 앞으로도 '이자녹스 X2D2'는 주름, 다크서클, 건조 등 여성의 피부노화에 작용하는 다양한 피부고민을 개선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기본이 되는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연 매출 3,000억원 브랜드로 키워 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