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양측은 ▲초등학생 대상 방학 캠프 운영 ▲초ㆍ중ㆍ고 방과후학교 실시 ▲소프트웨어 교육효과 제고 방안에 대한 공동연구 ▲진로ㆍ직업체험 교실 확대 운영 ▲교육 콘텐츠 보급 ▲교원 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네이버는 기존 사용법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초등학생에게는 스토리텔링 등 흐미를 유발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중고등학생에게는 실습과 현장체험을 통해 사고력과 실행력을 높이는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현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네이버 진로ㆍ직업 체험 교실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기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학생과 교사들이 IT 기초 소양을 넓히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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