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 미니음반 발표


'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 미니음반 발표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지난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곡 ‘애인있어요’의 가수 이은미(사진)가 10일 미니음반 ‘소리 위를 걷다’를 발표했다. 지난 2007년 7월 리메이크 음반 ‘트웰브 송스(Twelve Songs)’ 발매 이후 1년 8개월 만에 발표한 이은미의 새 미니음반은 ‘애인있어요’의 작곡가 윤일상이 프로듀서를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니음반의 타이틀곡은 ‘헤어지는 중입니다’로 이은미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애절한 가사가 심금을 울리는 이 곡은 이은미의 보컬 녹음 중 윤일상이 실제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로 유명하다. 윤일상은 “15년 만에 녹음실에서 처음 울었다”며 곡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 타이틀곡 ‘헤어지는 중입니다’ 외에도 ‘결혼 안 하길 잘했지’, ‘타임&라이프(Time&Life)’ 등 윤일상이 작곡한 3곡과 최성은 작곡의 ‘꽃’,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의 ‘오래된 기억’ 등 5곡이 미니음반에 담겨있다. ‘애인있어요’의 작사가 최은하가 다시 한번 노랫말을 붙인 ‘결혼 안 하길 잘했지’는 결혼을 하지 않고 친구로 남아 우정을 나누는 게 더 잘된 일인지 모른다는 내용이다. 빠른 리듬 속에서 이은미의 샤우팅 창법이 돋보이는 ‘타임&라이프’와 김광민의 피아노 연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꽃’도 듣는 사람의 청각을 사로잡을 예정. 이은미 측은 “미니음반은 이은미가 지난해 ‘애인있어요’로 받은 사랑과 20년 동안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보답으로 발표 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은미는 4월 18일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울산, 광주, 대구, 창원, 포천 등을 돌며 전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 연예 인기기사 ◀◀◀ ▶ 유세윤 "날 잡았다"… 신부얼굴 공개 화제 ▶ '진관희 누드 사진 파문' 종흥동 컴백 ▶ '소리 위를 걷다' 이은미 미니음반 발표 ▶ "우린 이미 헤어진 사이" 이하늬 열애설 부정 ▶ 추성훈, 日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 최지우 '홀로서기' 선언 ▶ 권상우 "아내와 구청 가서 아들 룩희 출생신고 직접 했다" ▶ 봉중근 의사, '이치로 히로부미 저격사건' ▶ 박찬욱 신작 '박쥐', 4월 30일 개봉 확정 ▶ 성유리, 스크린 도전작서 '여인의 향기' 물씬 ▶ 박찬호 "일본선수들에게 미안한데…" ▶ 박찬호 "하하하! 아주 좋아서 미치겠네요" ▶ '꽃남' 집사장에 김영옥 캐스팅 ▶ 송승헌 "'꽃남' 신경쓰였다" ▶ '엘프녀' 한장희, 그룹결성 후 데뷔 ▶ "'여고괴담 5', 시리즈 중 가장 무서운 영화될 것" ▶▶▶ 시사 인기기사 ◀◀◀ ▶ 주변 아파트 전세가격 움직이는 '초등학교의 힘' ▶ 쌍용건설 '피사의 사탑' 보다 기울어진 건물 지어 ▶ 씩씩男 박모씨, 면접가는데 예쁘게 화장을 하고… ▶ '황우석 쇼크' 벗어났지만… ▶ '돈 갚아야 할' 10만명 상환부담 던다 ▶ 일본 '껌값 한국여행' 출시 ▶ 삼성전자, 퓨전 메모리 40나노 시대 '개막' ▶ 롯데의 '이상한 잡셰어링' ▶ 판교 중대형 입주 직후 팔 수 있다 ▶ 명퇴 은행원이 '억대연봉 보험맨' 된 사연 ▶ "나 유학파인데 성관계하면 월 500만원씩 줄께" ▶ 10대 여학생들, 알몸상태로 폭행 '충격' ▶ 경찰 "'10대 폭행 동영상' 성매매 위해 만들어"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