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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이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을 향해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종석은 2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 건데.. 나 같은 거 사칭해서 뭐 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 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 거여.. 그러지 말아.. 토닥토닥.. 아 오늘도 하루가 길다! 밥 먹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자신의 이름을 도용해 페이스북 계정을 운영하고 있는 네티즌에게 따끔한 경고를 날린 것.
이종석은 지난해에도 미투데이에 “뭐야 나 페이스북 안 하는데! 걸리면 죽는다!”라고 경고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이종석 미투데이)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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