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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터넷 전화번호부 통합 발행

일반전화와 인터넷전화의 번호가 통합수록된 전화번호부가 나온다. 한국전화번호부는 인터넷 전화 가입자 250만 시대를 맞아 KT와 SK브로드밴드 등 국내 11개 인터넷전화 통신사업자와 협정을 맺고 일반전화와 인터넷전화가 결합된 전화번호부를 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전화번호부는 그동안 제공 받아온 일반전화의 통신정보 외에도 인터넷전화데이터 등 무선전화를 제외한 국내 모든 전화번호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화번호부는 6일 전남 화순군 편 발행을 시작으로 강원도 정선군, 울산시 등 연내에 약 300개 지역으로 발행을 넓히고 무료보급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회사관계자는 "인터넷 전화가입수가 전체 집전화 시장의 10%를 넘어서고 있다"며 "통합 전화번호부를 통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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