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 웅진홀딩스, 회생계획안 부담에 급락

웅진홀딩스가 전날 발표한 기업회생계획에 대한 우려로 급락하고 있다.

웅진홀딩스는 13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12.79% 하락한 1,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홀딩스가 급락한 이유는 전날 발표한 기업회생계획안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웅진홀딩스는 기업회생을 위해 두 차례의 감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윤석금회장과 특수관계인은 5대1, 나머지 주주는 3대1로 우선 감자를 진행한다. 이어 채권단의 출자전환이 이뤄지고 이후 2차 감자가 3대1의 비율로 진행된다. 결국 최대주주와 채권단은 15대1, 일반주주는 9대1의 비율로 감자를 하게 되는 것이다. 시장에서는 감자비율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