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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임대차물건 월세비중 최고56%

아파트 임대차물건 월세비중 최고56% 전세대신 월세가 크게 늘어나면서 아파트 임대차 물건에서 월세 물건이 차치하는 비중이 최고 5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조사 전문업체인 PIR(Property Investment Research)이 서울등 수도권 지역의 중소개업소가 확보하고 있는 1만건의 아파트 임대차 물건을 분석한 결과, 평형대별로는 20평형 미만이, 지역별로는 인천광역시가 월세물건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형별 월세물건 분포를 보면 서울의 경우 20평미만이 44.1%, 20평형대 31.36%, 30평형 대20.86%로 나타나 40평형 이하에 월세의90% 이상이 집중돼있다. 반면 인천은 20평미만이 56.52%, 20평형대 18.38%등 30평형 이하에 월세물건이 몰려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5개 신도시는 50평형이상 19.40%, 40평형대 29.20% , 30평형대 24.20%등 월세물건 비중이 고르게 나타났다. 월세 수익률은 평형별로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지역별로는 서울(연14.2%)보다 인천(연 15.6%)ㆍ5개신도시(연15%) 등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종배기자 ljb@sed.co.kr 입력시간 2000/10/02 19:2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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