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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산업 생산 3.1% 하락

수요 감소에 따라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면서 지난 4월 멕시코의 산업 생산이 지난해 동기대비 3.1% 하락했다고 11일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3개월째 계속된 이 같은 하락세는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다. 최근 블룸버그가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멕시코 경제가 0.8%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됐다. 전문가들은 멕시코 수출량의 80%이상을 구입하는 미국의 경기 둔화로 2ㆍ4분기에도 멕시코의 경제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올 하반기부터는 미국과 멕시코 모두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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