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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채권 전망] 금리 하향안정 지속

금융소득종합과세 시행시 절세효과 기대가 예상되는 국민주택 1종과 산금채 등으로 매수세가 집중돼 눈길을 끌었다.이번주도 전주에 이어 풍부한 단기 유동성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채권금리는 하향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가파른 국제유가, 환율상승 등 거시변수들이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고 최근 단기 하락폭이 컸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14일로 예정된 1조원 규모의 3년 만기 국고채 입찰이 이번주 장기 채권 수익률의 방향을 가늠하게 해줄 것으로 점쳐진다. 만약 발행금리가 9.10~9.15%에 형성된다면, 당국의 금리안정의지와 풍부한 유동성과 맞물려 장기 수익률은 추가적인 하락이 가능해 보인다. 이병관기자COMEO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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