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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소식] 나이키골프 'IC퍼터' 개발



나이키골프코리아는 퍼트를 할 때 볼과 퍼터 헤드가 또렷하게 눈에 들어와 집중력을 크게 높인 ‘IC퍼터(사진)’를 개발해 선보였다. ‘보인다’는 뜻인 ‘I SEE’를 줄여 이름을 지은 ‘IC퍼터’는 광학이론을 적용해 어드레스 때 시야를 분산시키지 않도록 설계했다. 샤프트와 헤드를 그린 잔디와 같은 연두색으로 만들어 볼과 얼라인먼트 라인만 눈에 띄도록 한 것이다. 헤드에 텅스텐 무게 추를 달아 임팩트 순간에도 페이스가 흔들리지 않게 했다. 블레이드형과 말렛형 등 5가지 모델이 있다. 20만원. (02)2006-5867 김영주골프는 230g에 불과한 초경량 거위털 다운 점퍼와 조끼를 판매한다. 거의 무게 감을 느끼지 못할 만큼 가볍지만 거위 솜털을 충전 재로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거위 솜털을 압축과 복원이 손쉬워 접으면 가로 35㎝, 세로 25㎝ 크기의 주머니에 들어가 휴대와 보관도 쉽다. 점퍼는 2가지, 조끼는 4가지 색상이 있다. 점퍼 36만8,000원, 조끼 29만8,000원. (02)5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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