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핑] 연 7%대 특판예금 판매 外

■ 연 7%대 특판예금 판매 대영저축은행

은 300억원 한도로 연 7%대 금리의 특판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입최소금액은 10만원이며, 1년 만기 예금 상품의 금리는 단리로는 연 7.0%, 복리로는 연 7.22%를 적용한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하면 추가로 0.1%포인트의 금리를 얹어준다. 이는 저축은행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 우수고객 자녀초청 경제캠프 LIG손해보험

은 지난 11일부터 3일간 우수고객 자녀 50여명을 수원소재 LIG인재니움으로 초청해 조기 경제학습 프로그램인 'LIG어린이경제캠프'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LIG어린이경제캠프는 경제에 대한 이론수업에 그치지 않고 각종 놀이를 통해 경제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해 호평을 받았다.

LIG손해보험은 "캠프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나는야, 피자킹'을 통해 웃고 즐기면서 실물 경제에 대한 감각을 익히고, 6~7명이 조를 이뤄 물품 판매를 하면서 땀 흘려 얻는 소득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 지수연동예금 2종 출시 한국씨티은행

은 최고 연 33.2%의 이자수익이 가능한 '한국ㆍ대만 지수연동예금 2호'와 최저 연1.0%에서 최고 10.5%의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화이팅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ㆍ대만 지수연동예금 2호'는 코스피200지수와 대만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들의 시가총액 가중지수인 MSCI 타이완 지수에 연동되며, 만기는 1년 6개월이다. '화이팅코리아 지수연동예금 1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되며 만기는 1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