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해태제과 경영정상화 본격 시동

신임대표에 차석용씨 선임해태제과㈜가 신임 대표를 선임, 경영정상화의 돛을 달았다. 지난달 4,150억원의 매각대금 납입을 완료한 CVC 아시아 퍼시픽, JP모건, UBS캐피탈 등 해외투자 인수 컨소시엄은 15일 차석용씨(49)를 해태제과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차 사장은 지난 85년 미국 P&G 본사 입사 이래 쌍용제지 사장을 거쳐 P&G 한국 총괄사장 등을 역임한 전문경영인 출신이다. 해태제과㈜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제과업계의 건실한 전문기업으로서 새롭게 출범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태제과는 지난 97년 모그룹 부도 이후, 지난 5월 법정관리를 거쳐 지난 7월 해외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김호정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