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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기업은행, 이태원 외환송금센터 개점 外

■ 이태원 외환송금센터 개점 기업은행은 외국인 전용점포인 '이태원 외환송금센터'를 개점했다. 평일에는 오전9시~오후6시, 휴일에는 오전10시~오후5시 각각 영업한다. 1년 365일 중 설날과 추석 당일에만 쉰다. ■ 월드컵승리 기원 캠페인·이벤트 하나은행은 오는 6월까지 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는 '희망봉을 넘어~오!필승코리아!'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 기간에 '오!필승코리아적금 2010' 등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월드컵 원정응원단 참가 기회와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또 대표팀이 16강 진출 시 0.2%의 축하금리를, 첫 골을 넣은 태극전사를 맞추면 추가로 0.2%를 축하금리를 얹어준다. ■ 상반기 신입사원 170명채용 아프로파이낸셜그룹(러시앤캐시)이 170여명 규모로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은 에이앤피파이낸셜ㆍ한국IB금융ㆍ미즈사랑(주) 등 계열회사 사무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서류접수는 12일까지 받는다. ■ 올 6억1000만원 기부키로 SC금융지주는 올해 6억1,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기로 하고 '2010년도 한사랑나눔캠페인 약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SC금융지주는 지난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임직원이 기부금을 내면 같은 금액을 기업이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두 42억3,000만원을 한사랑나눔캠페인에 후원했다. ■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 선발 대구은행은 제1기 대학생 홍보대사를 선발한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교 2ㆍ3학년 재학생이 대상이며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20여명을 뽑는다. 희망자는 은행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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