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화자연마루 무상보증 10년으로 늘린다


동화자연마루가 강화마루에 대한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종전 3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 국내 마루 판매 1위업체인 동화자연마루는 업계 최초로 강화마루 전 제품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을 10년으로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동화자연마루는 종전 3년의 무상 품질 보증 기간이 지나면 유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던 항목에 대해서 10년까지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마루 바닥재의 경우 업체별 제품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무상으로 애프터서비스가 가능한 기간은 보통 1년에서 최대 3년 정도다. 강화마루의 표면이 찍히거나 패인 경우, 이음매 부분이 벌어지거나 솟아오른 경우, 걸레받이 하부가 탈착된 경우와 같이 주로 발생하는 하자 유형들은 모두 10년 동안 무상으로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의 과실이나 천재지변으로 마루가 손상되거나 보일러 및 싱크대 배관 누수로 인한 하자 발생 부분은 무상 품질 보증 기간 내라도 유상 처리된다. 동화자연마루를 시공한 고객들은 시공 후 1개월 이내에 품질보증서의 제품 등록 번호를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0년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사은품과 각종 서비스 쿠폰도 함께 제공된다. 품질보증서에 새롭게 추가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모바일 홈페이지로 접속해 제품 등록과 다양한 정보 검색도 할 수 있다. 동화자연마루는 올해 3월부터 서울 및 수도권 일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란 애프터서비스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사전 서비스 개념의 고객 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고객이 하자 및 유지 보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사전에 고객을 찾아가서 마루의 이상 유무를 점검해주고 무상으로 하자를 보수해줄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