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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무역포럼 “전자무역 범국가기구 설치를”

서울경제신문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주최한 `제1회 전자무역포럼`이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오는 2005년 전자무역 시행을 앞두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 김재철 한국무역협회장은 “범국가적 차원의 전자무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정부, 무역유관기관, 무역업체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무역인 모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전자무역의 시대를 열어나가자”고 말했다. 현명관 전자무역추진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자본주의 역사는 짧지만 오는 2005년 전자무역이 실현되면 우리나라는 미국ㆍ영국ㆍ일본등과 동시에 전자무역의 문을 열게될 것”이라며 “전자무역을 통해 우리나라가 동북아경제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송희영 한국무역학회장은 `전자무역의 시대적 과제 및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전자무역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범국가적 기구가 하루 빨리 설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수기자 best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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