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우신엠에스

휴대폰 내외장 부품 중국등에 수출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우신엠에스 휴대폰 내외장 부품 중국등에 수출 이연선 기자 bluedash@sed.co.kr 최성업 대표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우신엠에스(우신MS)는 경남 창원에 위치한 메탈 전자부품 제조회사로, 휴대폰 내외장 부품 및 노트북 케이스류를 생산한다. 핀란드 휴대폰업체 노키아를 비롯해 덴마크, 중국, 브라질, 멕시코 등에 제품을 수출했으며, 지난해엔 산업자원부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최근 국내외 휴대용 전자부품 관련 업계에서는 제품의 소형화와 경량화에 따른 기술개발과 함께 다양한 색상구현을 위한 연구가 한창이다. 우신MS 역시 메탈표면 기술 PVD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PVD 코팅은 고경도 박막을 금속 판재 및 플라스틱상에 증착해 표면경도를 높여, 내구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우신MS는 2006년 180억원, 지난해엔 430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신기술 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려 5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우신MS는 기술경쟁력 확보에도 전력을 쏟고 있다. 국제인증기관 DNV로부터는 ISO 9000,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부품소재 전문기업 인증, 벤처기업 인증도 확보했다. 또 ‘연속부분 금도금을 위한 마스크 및 스트립의 구조’, ‘티타늄-알루미늄의 클래드 메탈을 이용한 이동통신 단말기 외장 케이스’ 등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생산부문에서는 납기단축을 위해 자동화 설비를 도입, 중국기업과의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품질제일의 경영, 고도의 기술연구, 고객이 만족하는 부품생산이라는 품질경영 방침 아래 고객 관점에서 부품품질 수준을 검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최성업 우신MS 대표의 경영이념은 ‘전문적인 인재양성과 메탈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다. 최 대표는 “중소기업이나 지방기업의 문제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기가 많이 어려운 것”이라며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외국어 교육, 한국산업인력공단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에게 외부 전문기관의 교육훈련에 많은 기회를 주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몸에 맞는 혁신'으로 본질가치 높여라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효성에바라엔지니어링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아이엠에스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우신엠에스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은산토건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엘티에스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중앙티앤씨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대진레미콘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창조이엔텍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에이프로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티브이엠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씨티피코리아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케이디테크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대경에프앤비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아크로이엔지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국일케빈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대우산업주식회사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엠에스존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스피드 엔지니어링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정광피에스아이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창원기술정공 ▶ [한국 기술혁신 우수기업] 엘림파크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