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이하 우결)에 출연하는 '아담 커플' 조권과 가인이 서로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조권과 가인은 10일 방송에서 200일을 기념한 이벤트 도중 상대방에 대한 느낌을 고백했다. 두 사람은 약속이나 한 듯 "(우결이) 끝난 뒤 고백이 들어오면 받아들이겠다" "사귈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일하다 눈 맞는 사내커플이 별건가~ /스포츠한국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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