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李씨 주가조작 번돈 아태재단 유입의혹"

이주영의원 국감서 주장G&G그룹 이용호(43)회장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 이 회장이 주가조작 등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 중 일부가 아시아태평양 평화재단으로 흘러 들어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국회 법사위 소속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 회장과 한국전자복권㈜의 김모 사장이 제주도관광복권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주가조작자금으로 이용, 결국 이 돈이 아태평화재단에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한국전자복권 김 모사장의 누이는 아태평화재단의 상임이사 이 모씨와 아주 가까운 사이"라며 "김모 사장이 이 회장과 아태평화재단을 연결하는 고리역할을 했을 수 있다"고 주장, 이에 대한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한국전자복권은 이씨 소유의 리빙TV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영일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