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넥슨, 개발 스튜디오 지원 강화

넥슨은 금일부터 강신철 대표가 네오플과 EXC게임즈 대표직을 맡고 서민 대표가 넥슨 대표직을 맡는다고 1일 밝혔다. 넥슨은 이전까지 서민 대표와 강신철 대표가 공동 대표를 맡아왔으며 이번 개편은 넥슨의 독립 개발 스튜디오 운영 전략의 일환으로 단행됐다. 이번 개편을 통해 넥슨은 향후 본사의 역할을 개발 스튜디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개별 스튜디오 개발 게임에 대한 마케팅, 기술지원, 운영, 고객상담 등의 지원 업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개편에서 넥슨 그룹 중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네오플 대표 선임이 매우 중요했다”며 “4년 넘게 넥슨 공동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개발 자회사 대표직 수행 경험을 보유한 강신철 대표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서민 대표가 단독으로 맡게 될 넥슨 본사의 역할은 각 개발 조직들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