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최초로 한성자동차만의 모터쇼를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전시와 시승행사를 비롯해 자동차 옥션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한성자동차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한성 스타즈’를 통해 제공된다. ‘C클래스’와 ‘E클래스’, ‘S 63 AMG’,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 등이 전시된다.
행사 첫날인 17일(금)에는 오후8시부터 DJ 파티를 진행하며, 18일(토)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자동차 옥션 행사가 예정돼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