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포철, 베네수엘라현지법인 HBI 공장 준공

포철, 베네수엘라현지법인 HBI 공장 준공포항제철(대표 유상부·劉常夫)은 베네수엘라 현지법인인 포스벤이 연간 150만톤 생산능력을 가진 HBI(HOT BRIQUETTED IRON) 공장을 완공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지난 97년 5월 착공, 총 3억 3,800만달러를 투입해 3년여 만에 완공한 HBI공장은 포철·현대상사 등 국내업체가 75%, 미국 레이시온사· 베네수엘라 FMO사 등 외국업체가 25%의 지분비율로 참여했다. 포철은 생산량의 50%를 포철·FMO사 등 주주사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미국·유럽·중남미 등의 철강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다. 포철 관계자는 『이 공장의 준공으로 포스벤은 연간 필요한 HBI 소요량의 70%인 52만톤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운식기자WOOLSEY@SED.CO.KR. 입력시간 2000/06/23 19:01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