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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이곳을 주목하라] 삼성물산 '래미안 대치 청실'

단지 500m내 대치역… 교통여건 탁월


삼성물산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610, 633번지 일대의 대치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대치 청실'을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18~35층 17개동에 전용 59~151㎡ 1,608가구(임대 40가구 포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 14가구와 84㎡ 108가구 등 12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올 상반기 재건축 분양 물량 중 가장 주목 받는 단지인 만큼 생활 여건과 미래 가치 모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내 지상 주차장이 없고 전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동선을 마련했다. 아울러 세대당 1.9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고급스럽고 넓은 커뮤니티시설도 설치된다. 단지내 커뮤니티에 3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만들어지며 클럽하우스를 갖춘 실내골프연습장과 실외 테니스장(1코트)도 설치하기로 했다.

래미안의 기술력이 집약된 첨단 시스템도 선보인다.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돼 무선 방식의 원패스 카드만 소지하면 공동현관, 세대 출입(등록시)이 가능하고 공동현관 출입시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된다.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대치역과 도곡역이 500m 이내에 있어 대중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남부순환로, 삼성로, 선릉로 등이 가까워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편하다.

단지 인근으로 중앙대 부속 고등학교, 단국대 부속 중·고등학교, 숙명여중·고, 대치초교, 대도초교, 대청중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단지 바로 앞으로 국내 최고 학원가로 손꼽히는 대치동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뛰어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래미안 대치 청실 분양사무소는 대치역 8번 출구 앞 윈플러스 상가 406호에 있다. (02)55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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