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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특집-예복] 이럴땐 이렇게 입어요

1)결혼식이 끝난 후, 피로연에서 아이보리나 흰색 컬러에 잔잔한 도트 프린트가 있는 라운드 재킷과 검정 컬러의 주름이 들어간 플리츠 스커트를 입어본다. 여기에 리본 벨트 장식이 있다면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로 완성될 것이다. ‘하이 웨이스트’ 라인의 원피스를 선택하면 여성스런 이미지가 더욱 강해진다. 볼레로 스타일의 짧은 재킷을 덧입으도 좋다. 2)결혼식 전, 남편의 형제, 자매, 친구들과 인사하는 자리에서 결혼식 전, 남편의 형제, 자매, 친구들과 만나는 자리라면 굳이 정장을 할 필요는 없다. 니트와 치마를 함께 입어 여성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한다. 니트와 세트로 짧은 길이의 볼레로 카디건을 입고 플라워 프린트 스커트를 매치한다면 유행과 개성을 함께 살려준다. 트윈 니트에 플레어 치마도 여성다운 매력을 살려준다. 3)결혼예복을 위한 액세서리 활용 액세서리는 옷감과 같은 소재의 코사지나 리본 스카프, 목걸이ㆍ브로치나 심플한 귀걸이로 포인트만 주는 게 좋다. 구두는 앞코에 리본장식이 가미된 하이힐, 발목을 끈 장식으로 묶는 하이힐 등이 예복의 우아함을 살려줄 수 있다. 핸드백은 끈이 짧고 중간 정도 크기의 토트백이나 손 안에 들어갈만한 크기의 앙증맞은 미니백을 드는 게 잘 어울린다. <도움말 씨(SI) 디자인실 박난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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