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협중앙회, 2년연속 흑자

신협중앙회는 9일 지난해 전국 신용협동조합 결산 결과 전년대비 11.30%(101억원) 증가한 99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년 연속 흑자를 냈다고 밝혔다. 흑자를 기록한 신협은 전국 1,074개 가운데 84.9%인 912개로 전년의 847개보다 65개 늘었다고 신협중앙회는 설명했다. 신협은 작년 대출채권 대손충당금으로 금융감독원의 적립요구액(5,215억원)을 초과해 105.6%에 해당하는 5,506억원을 쌓았다. 또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를 작년보다 157% 증가한 1,500억원으로 설정했다. 한편 신협중앙회는 신용사업회계에서 31억원, 상환준비금 회계에서 145억원 등 총 17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