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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더존

ERP 시장 점유율 20% 돌파


'NEO 아이큐브(iCube) 2009'는 지난 2006년 출시돼 3년여 만에 4,800개의 고객사를 확보한 더존다스의 중소기업용 전사적자원관리(ERP) 'NEO 아이큐브'가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SOA)구조 기반의 웹서비스 기술을 적용, 확장과 연동이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웹과 클라이언트 서버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며, 더존의 그룹웨어나 생산정보화솔루션 등을 함께 탑재할 수 있어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더존은 이처럼 기존 ERP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특화 기능을 탑재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NEO iCube 2009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 시장의 우위를 확대해나가고 있다. 실제 개발사이자 더존IT그룹의 모회사인 더존다스는 2001년부터 시작된 중소기업IT화 지원사업인 ERP 수주율 부문 1위, 교육기관 ERP 보급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를 기반으로 더존은 ERP 중점 적용 대상인 중소/중견기업시장에서 8,500여 개사에 솔루션을 공급, 국산 ERP 기업으로서는 드물게 20%라는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2010년 법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의무 사용'과 '2011년 상장사 국제회계기준(IFRS) 의무 도입'이라는 시장 변화는 더존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은 물론, 수금과 정산 등을 완벽하게 지원하는 통합전자금융서비스는 기존의 더존 회계프로그램과 일체형으로 개발됐다. 이에 따라 NEO iCube 2009와 같은 ERP 프로그램 내에서 곧바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하고, 회계처리를 위한 별도의 작업이 필요 없이 자동으로 연동된다. 이 같은 ERP 분야의 기술적 진화를 바탕으로 더존은 업종별로 틈새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 전국적인 서비스 지원조직을 기반으로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더존은 기존 고객사에 대한 정기적인 해피 콜 및 교육 서비스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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