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130만명에 이르는 건설 일용직 근로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념식에는 건설기능인과 정부 관계자, 민주노총·한국노총 노동조합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건설업에 장기근속한 건설기능인을 선정해 철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등 총 35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설기능인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건설현장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