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9 파워브랜드] 디아지오 윈저17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시장 독보적


디아지오코리아의 ‘윈저 17’은 지난 2000년 7월 국산 최초의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로 첫 선을 보이며 국내 위스키 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그동안 수입 위스키에 길들여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기 위해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와 국내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에게 공동 연구를 의뢰, 한국인의 미각에 맞는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윈저 17은 지난 2002년 이후 6년 연속 국내 수퍼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의 50%를 장악해오고 있으며 전 세계 17년 이상 위스키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2005년 소비자 음용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목넘김’과 ‘맛의 부드러움’ 등 9개 항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맛’에 있어서는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보적인 위상을 지켜가고 있다. 이와 함께 디아지오는 최상의 품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지난해 3월 세계 최초로 정품 인증추 방식의 위조방지장치 ‘윈저 체커’를 개발했다. 정품 인증추 방식은 병을 개봉하면 병 마개와 병을 연결하고 있는 바 형태의 ‘체커(추)’가 분리돼 병 목에 부착된 라벨 밑으로 떨어지게 돼 있어 병을 깨지 않는 한 분리된 체커와 윈저 캡 내부를 다시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원천적으로 위조 자체가 불가능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갈수록 고급화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춰 기존 유흥업소 중심의 마케팅에서 벗어나 업계 처음으로 고객을 문화공연에 초청하는 문화마케팅을 도입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높여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