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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화(오른쪽)SK루브리컨츠 사장이 8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뉴 지크(New ZIC)' 론칭 행사에서 새로운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윤활유 브랜드 '지크'의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엔진보호·연비개선 효과를 강화했다. 이 사장은 "뉴 지크 출시를 계기로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10위권의 윤활유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SK루브리컨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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