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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레슬러와 발레리노로 변신하는 김수용·장웅

■ 주식쇼! 스트라이크 (오후 6시)


개그맨 김수용과 장웅이 레슬러와 발레리노로 변신한다.

코미디 프로그램 이야기 같지만 증권방송 이야기다.

서울경제TV가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신개념 리얼 버라이어티 실전 투자 프로젝트 '주식쇼 스트라이크'의 메인 코너인 수익률 게임'주식배틀 1억쇼'에서 김수용과 장웅이 때아닌 분장쇼를 펼친다.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다.

장웅은 지난 12일 방송에서 처음으로 자신이 5연승을 거두면 옆머리를 밀고 상한가를 표시하는 화살표 스타일의 머리를 한 후 상의를 탈의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연패를 거듭하자 장웅은 더욱 독한 '공약'을 내세웠다. 5연패를 하면 옆머리를 밀고 하한가 머리 스타일을 한 후, 발레복을 입겠다고 한 것.

이에 질세라 김수용은 5연승을 거두면 이를 기념해 얼굴을 까맣게 분장하고 레슬링복을 입겠다고 공언했다.



이들이 이런 다짐을 할 때만 해도 아무도 실현되리라고 예측하지 않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주식시장을 놓고 벌이는 수익률 배틀에서 어찌 5연승, 5연패가 가능하겠는가.

하지만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김수용의 연승행진은 20일까지 이어졌고, 결국 '우려했던'5연승을 거두고 말았다.

대한민국의 개미 투자자를 대표하는 두 명의 개그맨 김수용과 장웅이 레슬러와 발레리노로 변신한 모습이 궁금하다면 23일 오후 6시 '주식쇼 스트라이크'에서 확인하자.

김수용, 장웅 두 사람이 새롭게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겠다고 결정한 국제약품, 한섬(김해동 전문가 추천), 제이콘텐트리, 농우바이오(이상원 전문가 추천)에 대한 점검과 리치맵의 고종현, 조금규 전문가의 새로운 추천종목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시청자의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는 종목상담 코너 '김앤장'을 통해 방송되는 '동방박사' 최병운 전문가의 매매 기법 강의와 '내일장 홈런주'코너도 놓치지 말자.

시원하게 터지는 홈런처럼 대박 수익률을 원한다면 매주 월요일~금요일 저녁 6시 서울경제TV의 생방송 '주식쇼! 스트라이크'와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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