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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가 밝아졌네… 효성 '사랑의 벽화 그리기'


효성그룹의 신임 차장 승격자들이 23일 효성 안양공장 인근 명학마을에서 마을벽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효성그룹은 승격자를 격려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벽화 그리기' 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효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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