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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소프트기술, 유니텔과 공동마케팅

뉴소프트기술, 유니텔과 공동마케팅 B2B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인 ㈜뉴소프트기술(대표 김정훈 www.nst.co.kr)이 유니텔(대표 강세호)과 최근 전산장비장애 프로그램 개발과 공급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공동마케팅에 나선다고 11일 발표했다. 뉴소프트기술은 올초 독자적 기술로 개발한 네트워크 모니터링시스템인 NMS와 전산장비장애 통합관리시스템인 IRMan을 유니텔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또 삼성물산,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삼성계열사 7곳에도 IRMan을 구축했는데 이번 제휴로 양사는 앞으로 기업은 물론 관공서 등에 대한 공동 마키팅을 적극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IRMan은 대형 금융사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가진 회사 및 관공서 전산시스템을 100% 웹상에서 해결해 주는 시스템으로 장애접수에서 고객만족도 조사까지 지원한다. 김양수 사업총괄 본부장은 『보통 한 기업당 보유 PC가 500대를 넘으면 장비의 이동이나 효율적 관리 등 전산자원 관리가 만만찮은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IMRan은 이런 문제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고 수작업에 의존했던 업무를 개선해 궁극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시켜 준다』고 말했다. 뉴소프트기술은 96년 설립된 회사로 현재 자본금 20억2,000만원에 부채가 2억원인 회사다. 지난해 2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 목표는 100억원이다. 올 상반기 이미 4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회사는 내년 하반기 코스닥 등록을 계획하고 있다. (02)847-8292 /조충제기자 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10/11 18:5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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