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동국제강 노조도 임금 동결

사측은 고용 보장·경영진 연봉 10% 반납

동국제강 노조가 올해 임금 동결을 선언했다. 동국제강은 4일 “노조가 2009년 임금 동결을 선언했고 경영진은 이에 대해 연봉 10%를 반납하고 조합원의 고용 보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은 “조합원들의 소중한 결단을 받들어 고용보장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영진도 위기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 하겠다는 다짐으로 올해 연봉 1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동국제강 노조는 지난 1994년 국내 산업계 최초로 항구적 무파업 선언을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