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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치안 갈수록 불안


이달 말 총선을 앞두고 있는 이라크의 치안상황이 갈수록 불안해지고 있다. 10일에도 북부 도시 모술에서 저항세력의 폭탄공격으로 3명의 이라크인들이 사망했는데, 사진은 폭탄 공격 직후 미군 제24보병 연대 1대대 소속 군인들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있는 모습이다./모술=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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